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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min
안민 Ahnmin
1986 ~
2013 계명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안민 작가는 자동차라는 소재로 현실을 비판하며 정의 구현을 추구한다. 그는 현재 대구에서 작업 중이며, 한국의 불법주차 차량을 소재로 드로잉을 한다. 그는 일본의 만화가,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작가로부터 영감을 얻고,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서예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아 창작의 원천으로 삼는 작가이다. 그는 개인의 정체성, 그리고 타인과 사회적 시선에 대한 관심을 작업의 주재료로 삼는다.

안민 작가는 불법주차 차량을 소재로 하여 드로잉한다. 자동차는 작가에게 있어 찾기 쉽고 많이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소재이다. 그는 인도를 점령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 주차 차량의 번호를 수집 및 재구성하여 화면상에서 이 차량들에게 응징을 가한다.

그만의 ‘파괴적’ 드로잉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작가는 평소 거칠고 폭력적인 영화나 음악에서부터 영감을 얻는다. 공정하지 않은 법의 집행이나 사적 복수, 폭력과 같은 무의식의 응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자동차라는 소재는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동수단이자 재산이다. 그에게 자동차는 ‘분노’라는 감정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소재이다. 자동차는 편리하지만 다른 사람을 해치는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성격의 또다른 면을 보이기도 한다. 작가는 자동차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들의 다면성을 포착한다.

작가의 초기 작업은 동물 얼굴을 한 여성 인물화였다. 이 시리즈는 개인의 정체성에 관한 작가의 관심사에서부터 출발하였는데, 사회적으로 다양화된 페르소나에 대한 의문과 함께 이성보다 오히려 동물적 순수성에 주목하려는 역설적인 작업이었다. ‘나’, 즉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관심이 타인 그리고 사회로 확대된다는 점에서는 현재의 작업과 맥락은 결국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전시경력
Solo Exhibition
2021
Collision, 인영갤러리, 서울
2020
수성신진작가전, 수성아트피아, 대구
2014
Courtship, 스페이스 가창, 대구
 
 
Group Exhibition & Art fair
2021
Invisible Monuments, 시안미술관, 영천
청년미술프로젝트 YAP’21, EXCO, 대구
AXIS 2021, 021갤러리, 대구
2020
No more, Normal, 비영리전시공간 싹, 대구
2019
유니온 아트페어, S factory, 서울
스테어스 아트페어, 영무예다음 견본하우스, 대구
2018
Interactive, 수창청춘맨숀, 대구
유익한 정의, 비영리전시공간 싹, 대구
2017
아시아프, DDP, 서울
2014
광주아트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
국제레지던시 결과전 황금통로,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
신진작가 공모, 초대전,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OVER-DRAPES ‘12개의 커튼’,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2013
CacophonyⅨ, 갤러리 분도, 대구
2013 The Beginning 1, 2 계명대학교 극재미술관, 대구
수상경력
 
 
 
 
레지던스
2014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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